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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Holocaust 박물관, 유대교 회당 총기 사건에 대한 포룸 개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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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Holocaust 박물관은 어제, 유대인 커뮤니티와 그들의 신앙이 직면한 어려운 문제들을 다루는 시민 담론 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행사는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시민 담론을 북돋기 위해 포룸 형식의 시리즈로 기획된 것으로, 어제의 주제는 대학 캠퍼스의 언론의 자유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박물관 측은 이번 행사에선 지난 토요일 Pittsburgh의 유대교 회당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과 지난 24일 벌어진 켄터키주의 한 식료품점에서 벌어진 두 명의 흑인 시민들이 살해된 사건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증오 범죄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Mary Pat Higgins 박물관 CEO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화내지 않고 다른 관점을 듣도록 격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어제 행사엔 2차 세계대전 당시 Holocaust 생존자인 Max Glauben과 Jack Repp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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