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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한 제 3차 사전 준비회 모임이 어제 오후 6시 달라스 한인 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달라스 한인회의 유석찬 회장은 코리안 페스티벌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그동안 애쓴 준비위원회와 동포들의 관심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최승호 한인회 부회장도 미주 전체에서 우뚝 설 수 있는 코리안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사전 준비회에선 푸드 인스펙트, 행사 보안, 자원 봉사자 현황 등 행사 당일의 주의점과 점검안들이 제시됐으며 행사 준비 상황도 보고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총감독을 맡은 이승호 달라스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행사가 달라스의 자랑이 된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습니다. 이승호 회장입니다.

#. 이승호 총감독 INT.

올해로 3회째 맞는 이번 코리안 페스티벌엔 Korean Culture, Taste of Korea, Kpop Night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랑스런 한국 문화를 알리고, 주류 사회와의 활발한 문화 교류를 위한 2018 코리안 페스티벌은 11월 10일 토요일 오전 10부터 Carrollton Asian Town Center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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