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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Albertsons과 Tom Thumb이 매장 구조조정 차원에서 영업 실적이 부진한 북텍사스 매장 4곳에 대한 폐점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업체는 이번 결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영업점들의 판매 실적을 수행평가하고 정밀 분석한 결과 해당 4개 매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실적이 부진한 매장을 퇴출하는 것은 항상 힘든 결정이지만, 당사의 더 큰 성공과 발전을 위해 때론 과감히 취해야 할 필요가 있는 조치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폐점으로 실업 위기에 처한 4개 매장의 기존 인력들에게는 다른 매장에서 근무할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1948년, DFW에 처음 입점한 Albertsons과 Tom Thumb 은 2018년 초, 지역 내 여러 개의 매장들을 리모델링해 해당 기업 최초로 Tom Thumb 편의점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도 내년 개업을 목표로 편의점 2곳이 신축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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