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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8일 달라스한인문학회 (회장 방정웅)의 월례모임인 문학카페가 H-mart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9월중의 보고사항과 회원동정 그리고 달라스문학 작품공모작 시상식이 있었다.

달라스문학 13호의 공모작은 수필부문에 응모한 정필원씨는 ‘리비교’외 1편, 최민수씨는 ‘알 사람이 없는 슬픔’외 1편으로 작품상을 받아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었다.

문학의 향기 시간에는 박인애 작가의 문학세계가 소개되었다.

26회 해외문학상 (한국문인협회) 수상에 이어 제1회 국제문학대상 (한반도 문학)을 수상하게 된 작가는, 문학인생 과정과 작품내용 그리고 창작활동 등을 상세히 전하여 회원들의 작품활동에 도움과 길잡이가 되었다.

다음 모임은 11월 25일 오후 3시 30분에 H-mart 문화센터에서 달라스문학 13호 출판기념회로 가진다.

문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참석을 바란다.

 

*기사, 사진 제공: 달라스 한인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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