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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북텍사스의 70%에 가까운 주거 지역의 매매율이 하락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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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북텍사스의 70%에 가까운 주거 지역의 매매율이 하락세를 면치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수년 간, DFW 부동산 시장이 주택 가격 급등과 주택 거래에 따른 고수익이 보장되는 호황을 누려온 가운데, 올해도 주택 가격은 느린 속도지만 오름세를 보여 왔습니다.
그러나, 분기별 조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개월간 Dallas 지역 비신규 주택의 거래 건수는 24건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가격 상승과 높은 매매 수요로 과열 양상을 보여 온 Dallas 지역 시장 열기가 한풀 꺾이고 이처럼 거래율이 하락한 것은 주택 담보대출 이자율 상승에 따른 주택 구매 비용 증가와 이에 대한 주택 구매 수요자들의 피로감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주택 매매율 하락이 가장 뚜렷한 지역들은 하락율이 19%에 달하는 Duncanville과 Fairview 그리고 각각 17%와 15%가 하락한 Dallas 서북 지역과 Allen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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