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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좌석 결함으로 2억 달러 손해배상 지급하게된 Toy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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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연방 재판부가 앞 좌석 결함으로 인한 소송에서 Toyota가 원고에게 2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지급하도록 평결한 배심원단의 결정을 인정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Dale Tillery 판사는 Benjamin Reavis와 Kristi Reavis 부부가 Toyota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배심원 평결을 받아 들여 최종적으로 Toyota에 사고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앞서 지난 8월 17일, Dallas County 배심원단은 사고 차량 소유자들에게 잠재적 위험성이 사전 고지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사고 책임이 Toyota 측에 있다고 평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일본의 세계적 자동차 제조회사 Toyota를 상대로 승소한 Reavis 부부는 2016년 9월, 두 자녀와 함께 세단형 Lexus를 타고 가던 중, 앞좌석이 뒤로 무너지면서 뒷좌석의 카시트에 타고 있던 5세와 3세의 두 자녀가 뇌손상을 입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한편, Toyota측은 이번 소송 결과에 불복해 항소할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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