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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의 3개 County, 텍사스 가정 폭력 사망자 상위 지역 순위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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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DFW 지역의 3개 County가 텍사스 가정 폭력 사망자 상위 지역 순위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 주가 작년 한 해 동안 발생한 가정 폭력 실태에 대한 보고서를 어제 공개한 가운데, 가정 폭력으로 인한 사망 사건이 가장 많은 지역 상위 순위에 북텍사스의 3개 County가 포함됐습니다.
텍사스 Council이 펴낸 Honoring Texas Victims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DFW에서 가정 폭력으로 목숨을 잃은 피해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12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Tarrant County와 각각 8명과 7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Dallas와 Collin County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이들 세 지역이 텍사스 전역을 대상으로 한 순위에서도 상위 5위 안에 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텍사스 전역에서 가장 많은 가정 폭력 사망자가 발생한 곳은 각각 29명과 18명이 희생된 Harris와 Bexar County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 전체적으로는, 작년 한 해 동안, 42개 County에서 총 136명의 여성들이 남성 파트너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가정 폭력으로 211명의 아동이 한 부모를 잃었으며 가정 폭력 사건의 70%가 집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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