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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으로 찬양하며 화합한 '찬양의 밤' 은혜가운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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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교회 협의회 (회장 이성철 목사)가 주최하는 제 34회 ‘달라스 교회 연합 찬양의 밤’이 지난 10월 14일 (주일) 오후 5시 30분 Richardson에 위치한 빛내리교회 (담임목사 정찬수)에서 열렸다.
달라스 교회 협의회가 주최하고, 지휘자 협회가 주관한 이번 찬양의 밤은 달라스 지역 13개 교회에서 총 17개의 성가대가 참가해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예배를 드리며, 달라스 지역 한인교회들이 영적으로 하나가 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찬양의 밤은 총무로 섬기는 손해도 목사 (코너스톤 한인침례교회)의 사회, 음악분과를 담당하는 김상태 목사 (연합교회)의 기도, 부회장인 김귀보 목사 (큰나무교회)의 설교로 예배를 드렸고, 예배 후, 본격적인 찬양의 밤이 시작되었다.
올해는 참가팀들의 수준 높고 완성도 있는 곡을 준비했으며, 특별한 연주도 있어서 그 어느 해보다 더욱 호응이 높았던 찬양의 축제가 되었다.
먼저 첫번째 순서를 맡은 세미한교회 카라 어린이 합창단이 준비한 Jesus, Teach Me와 Gloria 라는 찬양은 감동스럽고 은혜로왔으며, 자리에 함께 한 타 교회 성가대원들과 청중들에게 큰 울림이 되었다.
그리고 덴튼 한인침례교회는 아프리카 전통 의상을 입고, 젬베와 템버린을 연주하며 아프리카 특유의 흥겨운 리듬으로 찬양 했다.
또한 연합교회와 제자침례교회는 지휘자가 직접 작곡과 편곡한 곡으로 준비했으며, 특별히 최병두 지휘자 (연합교회/지휘자 협회장)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달라스 지휘자 협회가 헌금 찬양을 불렀다.
참석한 교회중, 한우리교회는 십자가라는 찬양을 준비했는데, 간주 부분에 첼로의 솔로와 몸찬양이 함께 있어서 더욱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모든 순서가 끝난 후에는 찬양의 밤에 참가한 모든 회중이 일어나 "여기에 모인 우리"를 한목소리로 찬양하며 2018년 찬양의 밤을 마쳤다.
녹취) 이성철 목사, 최병두 지휘자
한편, 달라스 지역의 최대 기독교 연합 행사 중 하나로 매년 가을마다 행해지는 교회 연합 찬양의 밤은 34 회를 이어오고 있고, 달라스 한인 교회들이 하나님께 함께 찬양하며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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