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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기업 AT&T의 서비스 중단 사태 여파 장기화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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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기업 AT&T의 서비스 중단 사태 여파가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중단 사태가 기상악화로 인한 낙뢰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Richardson 지역에서 발생한 해당 기업의 인터넷과 TV 서비스 중단 상황은 12시간 만인 당일 밤 복구됐지만, 중단 사태로 인해 발생한 소비자 피해에 따른 보상 요구 문제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많은 지역 가입자들로부터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보상 요구와 항의가 쇄도하는 가운데, 해당 기업이 이번 사태 같은 비상 상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두었더라면 서비스 중단 사태의 피해가 그리 크지 않았을 것이라는 이의도 제기됐습니다.
한편 사후 조사에 나선 Richardson 소방국은 통신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명확한 원인을 단정할 수 없으며, 사고 당일, 낙뢰 현상이 있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시 발생한 화재도 개폐소가 아닌 송전선에서 난 것으로 알려져 중단 사태 원인에 대한 좀 더 세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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