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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DFW 기온, 40도대로 급감…몇 주 지속되다 정상 기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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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일요일의 80도 기온이 하루 밤이 지난 어제 오전에 40도 대로 떨어진 가운데, 이같은 추운 날씨가 앞으로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전 DFW 국제공항의 기온이 41로 기록돼 1914년 기상 관측 이래 10월 중반 가을 기온으로는 최저라고 연방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이러한 기상 이변은 30도대의 찬 공기를 동반한 돌풍이 지난 일요일부터 어제까지 DFW 지역을 이동하며 기온을 급감시키는 영향을 미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DFW의 전형적인 10월 평균 기온이 가장 높은 때는 79도인 가운데, 평년 기온인 70도대를 회복하려면 몇 주가 걸릴 수도 있는 것으로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한편, DFW 지역을 급습한 기온 저하 현상으로 눈이 오거나 도로가 어는 일은 없을 것이며, 다만, 비가 자주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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