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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네 살 딸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 종신형에 처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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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자신의 여자 친구의 어린 딸을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남성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최종 실형 선고에 앞서, 해당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받은 용의자 Charles Phifer는 지난 2016년 3월, 여자 친구 Jeri Quezada가 집을 비운 사이 Quezada의 네 살 난 딸 Leliana Wright를 어두운 옷장 안에 가둔 채 구타해 숨지게 했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 마지막 심리에서는 피해자 부검 결과가 전문가의 증언과 사진 자료를 통해 공개돼 피해자 Leliana가 가혹한 폭행을 당하며 큰 고통 속에서 죽어갔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종 선고재판에서 주심 판사는 자신이 재판을 맡아온 이래 본 가장 최악의 사건이라고 밝히며, 비인간적이고 야만적인 죄를 저지른 피고는 마땅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Leliana의 엄마 Quezada는 형량 협상의 일환으로 아동 상해 혐의를 인정해 50년 징역형에 처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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