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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총격에 숨진 Botham 가족들, 기소 상황 변경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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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Dallas 경찰관의 오인 총격으로 숨진 청년 Botham Jean의 가족들이 Dallas County 검사장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가족들은 가해 경관에게 살인 혐의 적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집을 잘못 찾아 들어간 Dallas 경찰관의 오인 총격에 숨진 Botham Jean의 가족들이 해당 사건의 수사가 아직 종결되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 Jean은 지난 달, 자신의 아파트에사 집을 잘못 찾아 들어와 자신을 절도범으로 오인한 전 Dallas 경찰관 Amber Guyger의 총격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후, Guyger는 뒤늦게 체포된 뒤 과실치사로 기소됐지만, Jean의 가족들은 살인 혐의 적용을 주장하며 검찰의 기소를 받아들이지 않고 불만을 계속 제기했습니다.
한편 이번 주에는 Jean의 어머니를 포함한 유가족들은 한 행사 참석을 위해 Dallas에 방문했다가 Faith Johnson Dallas County 검사장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가족들은 Johnson 검사장에게 Guyger의 기소 혐의를 바로 잡아 주기를 바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에 Johnson 검사장은 대배심 재판에 앞서 기소 혐의가 변경될 수도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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