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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Commissioner, Trump 대통령 관련 우편 광고물 보내…민주당 지지 독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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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째 Dallas County Commissioner로 활동해온 John Wiley Price Dallas County Commissioner가 Trump 대통령을 Hitler에 비유하는 우편 광고물을 선거구 지지자들에게 보내 공화당이 반박에 나서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Price Commissioner는 임박한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해당 광고물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해당 광고물 전면에 독재자 Adolf Hitler와 Trump 대통령의 사진을 실은 뒤 두 인물을 비교한 내용이 담긴 사실이 전해지면서 논란을 부추겼습니다.
한편 해당 County의 Missy Shorey 공화당 의장이 Price를 한심하고 역겨운 인물이라고 비난하면서 당장 사과할 것을 요구하는 강경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Price Commissioner는 자신이 제작한 광고에 “모든 의미가 담겨 있다”고 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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