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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산업 현장 산재 사망자 수 52명으로 조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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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10-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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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월부터 올해 9월경까지 북텍사스 산업 현장에서 근무 중에 목숨을 잃은 재해 사망자가 52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희생자 많은 수가 건설 산업 현장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 직업 안전 보건국은 북텍사스 건설 산업 현장에서 52명의 사망자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는 추락사고나 고온의 날씨 속에서 지붕 공사를 하다 일사병에 걸려 사망하는 경우 다양한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 현장이 옥외 작업이 많기 때문에 노동 집약적 산업 현장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전문가들은 건설 노동자들이 현장에 머무는 기간이 최대 6개월 정도로, 이들이 숙련된 기술을 제대로 익히기 전에 다른 현장으로 옮겨가 새로운 환경의 작업 기술을 배워야 하는 점도 사망 위험성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텍사스는 모든 산업분야에서 노동자들의 전문적인 학력, 기술 등을 의무화하고 있지 않은 주들 하나이며,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건설회사들이 사업주에게 요구하기 때문에 직장 상해에 대해서는 보상금을 지급받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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