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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등 전국 주택 매물 가격 인하 추세… 매물량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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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지역에서 매물로 나온 주택들의 20% 이상이 인하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기관 Tulia의 보고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물의 17% 이상이, 지난 8월 기준, 가격이 인하되어 시장에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DFW에선 올해 여름 기준, 인하된 주택 매물이 Richardson과 Plano, Allen 지역에서 가장 많이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DFW 등 전국에서 주택 가격 인하 추세가 부각되고 있으나 전국 평균 집값 인하율은 기존 평가액의 약 3%로 그리 크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주택 가격 인하 폭이 커지면서 시장에 나오는 주택 매매 물량이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주택 시장 환경이 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DFW의 경우, 작년에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한 주택 매물 수가 15% 증가해 지난 6년 사이 최대 수준을 보였습니다.
올해도 총 주택 매물 수는 작년과 같은 수준인 반면, 중형대 주택만은 지난 달까지 9개월 동안, 작년 보다 5% 정도 오른 가격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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