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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겨냥해 셀피 찍은 두 남성, 사격장 영구 출입 금지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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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의 한 사격장에서 총기를 겨냥하는 포즈로 셀피를 찍던 두 남성이 평생 동안 해당 사격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영구 출입 금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Top Gun Range라는 사격장에서 남성 한 명이 셀피를 찍으며 자신에게 장전이 되지 않은 권총을 겨냥한 뒤 함께 온 친구의 머리도 겨냥하는 행동을 해 해당 사격장의 안전 요원에 의해 제지 당하고 쫓겨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Kyle Harrison이라는 해당 사격장 주인이 혹시 모를 유사 상황의 재발 방지와 경각심 재고를 위해 사격장 내 감시카메라에 찍힌 두 남성의 위험한 행태를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일에 대해, Harrison은 “매우 중요한 안전 규칙을 어긴 행위”라고 단정하며, 총기를 다루는 방법은 어린 아이들도 잘 알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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