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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북텍사스 한인 건강 박람회가 지난 13일 토요일, 해리하인즈의 한 식당 대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해당 건강 박람회는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가 주최했습니다.

한인 간호사협회의 김현희 회장은 작년보다도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줬다며 감사를 전하고, 지역 사회의 동포들을 위해 건강 박람회를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현희 회장입니다.

 

녹취) 김현희 회장

 

이날 건강 박람회에는 건강검진, 보험, 진학 상담 등 스무개의 부스가 마련됐으며, 많은 한인 동포들이 찾아와, 독감 검사, 종합 혈액 검사, 골다공증 검사, 등 각종 검사와 건강 관련 예방 교육을 받았습니다.

건강 박람회를 찾은 시민 박상영, 이주영 씨 입니다.

 

녹취)  일반인 2명

 

이번 건강 박람회엔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 협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 10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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