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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5일(금)~ 7일(일)까지 빛내리교회에서는 높은뜻연합선교회의 대표인 김동호 목사 초청 말씀 성회가 있었다.

'말씀이 삶이 되게 하라'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자녀의 권세', '좋은 제자', '그리스도의 편지', '사랑과 책임'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성회가 이어졌다.

김동호 목사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흔히 교회 생활만으로 신앙 생활 이라고 여기는 것 같지만, 신앙은 잊어버리고 교회 생활만 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되는데 교회 안에서 직분이나 교회의 규모에 관심을 두지만, 이런것들로 인해 권력이 생기고, 다툼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교회는 예배드리고 예수 믿는 곳이기 때문에 이런 비본질적인 것을을 쫓기보다는 본질로 돌아가자" 라고 전하였고 '예수그리스도가 본질' 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김동호 목사는 DKnet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곳마다 교회가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 이런 교회에서 본인이 받은 은혜를 말씀을 통해 전할 수 있게되어기쁘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녹취) 김동호 목사

 

한편, 김동호 목사는 높은뜻숭의교회를 담임 하던 시절, 교회가 커지는 것을 우려하여 교회를 4개의 교회로 분립하였고,  또한 은퇴 전 갖고 있었던 학교 건립의 비전을 실현하여천안에 '높은뜻씨앗학교' 건립과 ‘높은뜻씨앗이되어교회'를 개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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