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K 뉴스

Garland에 강풍 급습해 400여 가구 정전…오는 금요일까지 지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10-09 09:55

본문

 

 

 

지난 일요일 오후, Garland 지역에 불어 닥친 강풍으로 줄지어 송전선들이 무너져 인근 400 가구에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전력 공급 기관 Garland Power & Light 무너진 송전 시설 복구 작업으로 인해 이번 정전 상황이 오는 12 금요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전 피해는 Larkin Lane에서 Bluffview Drive 이르는 Wynn Joyce Road 일대의 18 송전 시설물과 해당 송전선 사이를 연결하는 배전 시설물들이 갑작스런 강풍에 무너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일반 가정에 정전 상황이 닥치면 지하 공급 서비스 시설이 가동되지만, 이번엔 해당 지하 서비스 시설로 전력을 보내는 송전선들이 파괴된 바람에 재건 작업이 끝날 때까지 며칠 기다려야 전력 공급이 정상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GP&L 어제 훼손된 전신주들을 재건하는 작업에 매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