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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land에 강풍 급습해 400여 가구 정전…오는 금요일까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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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오후, Garland 지역에 불어 닥친 강풍으로 줄지어 선 송전선들이 무너져 인근 400여 가구에 정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전력 공급 기관 Garland Power & Light는 무너진 송전 시설 복구 작업으로 인해 이번 정전 상황이 오는 12일 금요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전 피해는 Larkin Lane에서 Bluffview Drive에 이르는 Wynn Joyce Road 일대의 18개 송전 시설물과 해당 송전선 사이를 연결하는 배전 시설물들이 갑작스런 강풍에 무너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일반 가정에 정전 상황이 닥치면 지하 공급 서비스 시설이 가동되지만, 이번엔 해당 지하 서비스 시설로 전력을 보내는 송전선들이 파괴된 바람에 재건 작업이 끝날 때까지 며칠 더 기다려야 전력 공급이 정상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GP&L은 어제 훼손된 전신주들을 재건하는 작업에 매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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