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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의 아파트 파티서 16세 소녀 머리 총상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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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의 한 아파트 파티에서 10대 소녀 한 명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새벽 4시 30분경, Haverwood Lane의 Veridian Place 아파트 단지에서 총격 사건 신고가 들어와 Dallas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피해자는 16세의 Jakiyah Wrightsil로 확인됐으며, 용의자는 19세의 William Gerome Hester로 밝혀졌습니다.
사건 보고서에 따르면 총격 사건 당시 Hester가 총을 들고 여러 명의 사람들을 겨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누군가 농담으로 Hester에게 Wrightsil의 다리를 쏘라고 말했으며, 이후 Hester가 Wrightsil의 머리에 권총을 대고 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조사를 위해 파티에 참석한 목격자들을 Dallas 경찰본부로 데려갔으며, 용의자 Hester는 어제 오후 6시 반경 Mesquite에서 체포했습니다.
체포 당시 Hester는 자신이 총격을 가했다고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Dallas County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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