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K 뉴스

로봇 성매매 업소, Houston 시 논쟁거리로 떠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8-10-03 18:39

본문

 

[앵커]

Houston시가 ‘로봇 성매매 업소’ 유치를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Houston 지도자들은 오늘, Richmond 지역에 오픈할 예정이었던 로봇 성매매 업소를 근본적으로 금지하는 투표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ouston 시의회는 해당 로봇 성매매 업소를 저지하기 위해 기존 관련 법도 개정했습니다.

특히 성매매 업소 같은 유해 업소들의 위치에 대한 규제를 재개정해, 앞으로 이들 업소들은 교회, 학교, 데이케어, 공원, 주거지로부터 최소 1,500 피트 떨어진 곳에 있어야 합니다.

앞서 캐나다 회사인 KinkySdollS 지난달 페이스북을 통해 캐나다 토론토에 이어 Richmond 지역에 로봇 성매매 업소 2호점 개업을 알린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Sylvester Turner Houston 시장도 이와 관련해 어제, 자신이 도덕적인 경찰이 되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질 의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의회와 함께 로봇 성매매 대여를 금지하는 법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건물 조사관들은 해당업소가 필요한 허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공사를 중단시켰습니다.

이에 오늘 관련법 개정으로 해당 업소가 현재 공원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영업을 순조로히 시작할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Copyright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