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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보수 단체들, 로컬정부 재산세 증액 추세 저지 요구 행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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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텍사스의 보수 성향 단체들이 로컬 정부들의 재산세 증액 행보를 저지할 실질적 행동을 보여 줄 것을 해당 주 의회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18개 보수 단체들이 다음 주 의회 회기를 겨냥해 입법상 우선 고려돼야 할 문제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영리 기업의 영업세 폐지와 로컬 정부들의 재산세 증액 저지를 위한 공격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보수 성향 Think Tank 기관인 Texas Public Policy Foundation이 주도하고 있는 이러한 요구는 내년 1월에 시작될 다음 회기의 텍사스 주의회에서, 공화당 의원들이 제출할 입법안의 면면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공화당의 Greg Abbott 주지사와 Dan Patrick 부주지사도 해당 단체들의 요구와 비슷한 계획들을 지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민주당과 정치 전문가들 그리고 로컬 정부 관계자들은 보수 성향 단체들의 요구를 비현실적이고 불안정한 제안들이라고 비판하면서, 해당 요구를 반영한 입법안들의 의회 통과 시 로컬과 주 예산이 급격히 감소할 것을 우려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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