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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대형 의료 사기 주범 두 명,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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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에서 발생한 두 건의 대형 의료 사기 사건의 주범 두 명이 최근 재판에서 범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검찰 당국이 밝혔습니다.
해당 사기 사건들의 핵심 연루자인 마흔 두 살의 Andrew Hillman과 쉰 네 살의 Semyon Narosov가 특정 병원으로 환자들을 몰아 주는 대가로 관련 의사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Next Health Network라는 의료 연구기관을 소유하고 있는 Hillman과 Narosov는 웰니스 관련 연구를 한다는 명분 아래 진행된 불필요한 고가의 실험을 위해 의사들을 매수해 환자들의 소변을 제공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용의자는 환자들이 한 패스트푸드 매장 내 화장실에서 소변을 받아 오면 해당 환자들에게 50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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