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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의 천식 발병률, 미 전역에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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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교육구들의 천식 발병률이 미 전역에서 가장 높고 해당 지역 내에서도 경제 수준이 낮으면 천식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FW 내에선 Dallas County가 천식으로 인한 아동 입원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Dallas 교육구의 경우, 228개 학교들 중 천식 발병률이 교육구의 평균 발병률보다 더 높은 학교가 5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의학 전문가들이 해당 지역 교육구를 특별 연구 대상 지역으로 정해 천식 발생률 감소를 목표로 학생 건강 개선 방안 연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천식이 환경 오염 정도와 빈곤 정도가 심한 지역에서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전체 천식 발병률과 비교해 Tarrant County 등 서부 지역의 6세에서 9세 사이 아동들의 천식 발병률이 다른 지역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빈곤 가정이 많은 Interstate 30 남쪽 지역의 20개 학교 중 18개 학교들의 천식 발병률이 17%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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