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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에 첫 무료 약국 문 열어…건강 보험 사각지대 환자들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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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카톨릭 구제 단체 St. Vincent de Paul이 약 6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끝내고 Dallas에 첫 무료 공공 약국을 열었습니다.
해당 단체가 본격적인 운영을 결정한 것은 시범 운영을 통해 해당 약국 서비스의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료 공공 약국 서비스 이용 대상은 건강 보험 미 가입자와 소득이 연방 빈곤 수준의 200% 이하인 자, 공인 처방전을 소지한 자, 그리고 Dallas와 Collin 등 9개 County의 지역 거주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해당 약국을 통해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는 약은 인슐린과 천식 흡입기, 고혈압약, 정신 질환 치료제 같은 지속적인 약물이 필요한 이들에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단체 관계자는 무료로 제공되는 약들은 가난한 이들의 생명 연장과 구호를 위한 약제들이며, 이들 약제들은 제약회사들의 기부로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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