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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국 학교가 주최한 추석 한가위 행사가 지난 토요일 오전 10시, Plano 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Plano 캠퍼스의 허영주 교장은 미국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민족의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알고 전통 놀이 및 문화를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허영주 교장입니다.

 

녹취) 허영주 교장

 

이날 추석 행사엔 송편 만들기, 붓글씨 쓰기, 제기 차기, 투호 등 전통 놀이가 진행됐으며, 달라스 한국 학교 Plano 캠퍼스의 학생과 교사 등 15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박성민 학생입니다.

 

녹취) 박성민 학생

 

달라스 한국 학교가 주최한 한가위 행사는 Plano 캠퍼스와 Carrollton, McKinney, Dallas, Coppell 등 총 6개 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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