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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inney 남성, 14세 친척 소녀 성폭행으로 45년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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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0대의 McKinney 남성이 발달 장애가 있는 십대 소녀를 수년 간 성폭행해 45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McKinney 검찰은 마흔 다섯 살의 Augusto Carrera라는 남성이 14세의 소녀를 수년간 성폭행왔으며, 피해 소녀는 그의 친척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Carrera의 범행은 피해 소녀가 공포에 질린 채 한 친척에게 발견된 후 Carrera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털어 놓으면서 드러났습니다.
또한 피해 소녀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지난 2년 동안 Carrera로부터 수 차례 성적 학대를 당해 왔으며, 그의 위협에 성폭행 피해 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못했다고 친척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체포된 후 경찰 조사에서 해당 소녀에 대한 성폭행 사실을 인정한 Carrera는 배심원 재판에서 8건의 성폭행 혐의로 가석방 없는 45년의 징역형에 처해졌습니다.
Greg Willis McKinney 검사장은 피해자가 용기를 내어 피해 사실을 밝혀준 덕분에 흉악한 성폭행범인 Carrera가 다시는 아동과 미성년자를 괴롭히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스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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