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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DFW 라디오쇼 진행자, 아동 성적 학대 혐의로 유죄 선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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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한 라디오 쇼 진행자가 아동 성적 학대 혐의와 검사 청부 살해 미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어제, Collin County 재판에선 Plano의 통합 라디오 방송 진행자인 일흔 살의 Dan Steffen이 4명의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 혐의와 4만 5000달러를 들여 청부 살해를 의뢰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teffen은 자택에서 Rick Austin이라는 가명으로 Collin County의 로컬 스테이션들을 통해 방송되는 통합 라디오 쇼를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해당 County의 한 여성 검사는 Steffen이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동안 자신을 청부 살해하려고 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Steffen의 범죄는 작년, 그가 16세 소년과 부적절한 관계에 있다는 제보를 입수한 Plano 경찰이 그의 자택을 불시 수색함에 따라 드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수색에서, 경찰은 그간 피해 아동들의 찍힌 수 십 장의 사진들을 포함, 8000여 장의 아동 포르노 사진들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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