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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Worth 출신 은행 강도 남성, 연방 재판에서 유죄 선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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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Worth의 50대 남성이 지난 해 텍사스 동부 지역에서 저지른 다수의 은행 강도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올해 쉰 여덟 살의 Wayne Watson이라는 남성은 어제까지 사흘 동안 심리가 진행된 연방 배심원 법정에서 3건의 은행 강도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연방 검찰 조사에 따르면, Watson이 작년 10월과 12월에 걸쳐 Gainesville과 Tyler, 그리고 Denison 지역의 Credit Union 3곳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Watson은 총으로 위협하고 폭력을 행사하며 은행원들로부터 돈을 강탈했습니다.
한편, Watson은 올해 1월에도 Austin과 Wichita Falls에서 은행 강도 행각을 벌여 총 5건의 연쇄 은행 강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연쇄 은행 강도 용의자로 유죄를 선고 받은 Watson은 연방법에 따라 각 혐의 당 최대 20년의 연방 징역형에 처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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