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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등 DFW 작년 교통체증 상황 호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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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교통 분석 기관이 지난 해 DFW의 교통 체증 상황이 호전되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놔 해당 지역 운전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교통 분석 기관 INRIX가 대도시의 교통 정체 수준에 순위를 매긴 Most Congested Urban Cities Scorecard 조사에 의하면, Dallas가 미국 내에서 10번째로 교통 체증이 심한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지난 한 해, Dallas의 운전자들이 교통 체증으로 보낸 시간이 평균 54시간으로 이는Dallas를 7위에 오르게 한 2016년 수준에서 8% 감소한 진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텍사스에서는 Dallas 이외 El Paso와 Austin도 각각 13%와 9%가 감소해 상당히 개선된 교통 상황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전역에서 교통 체증 수준이 가장 많이 개선된 지역은 교통량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대를 기준으로 25%나 감소한 인디애나 주의 South Bend 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미 전역의 319개 도시들의 통계와 교통체증 데이터를 근거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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