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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ington 소재 호텔 다툼 중, 20대 남성 총상 입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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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lington의 한 호텔 파티에서 20대 남성이 총상을 입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새벽 1시경, East Lamar 소재 한 호텔 주차장에서 해당 호텔의 한 파티에 참석한 여러 명의 남성들이 싸움을 벌인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스물 네 살의 한 남성이 먼저 총을 꺼내 휘두르며 위협하자 다른 한 남성이 총을 꺼내 피해 남성을 향해 여러 발의 총을 쐈으며, 이에 피해 남성이 바지에 넣었던 총을 다시 꺼내 반격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후, 피해 남성은 총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으며, 반격을 받은 가해 남성의 총상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의 신원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피해자의 총이 루이지애나에서 도난 당한 총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 신원 파악과 사건이 발생한 호텔의 감시카메라 영상 감식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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