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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DFW 한글 학교 교사 연수회 및 장기근속 교사 표창식이 지난 토요일 오후 3시 30분, 웨슬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DFW 지역 한글 학교 교사들의 교육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 강화를 목적으로 재미 한국 학교 남서부 협의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김윤희 남서부 한국 학교 협의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남서부 지역에서 가장 학교 수가 많은 곳이 DFW 지역이라며, 한글 학교 교사들의 헌신, 노력과 열정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김윤희 회장입니다.

 

녹취) 김윤희 남서부 한국 학교 협의회 회장

 

또한 김미령, 정영민, 우희경, 임미정 등 5년에서 25년까지 장기 근속한 한글 학교 교사 14명과 개교 40주년을 맞은 빛내리교회 한글 학교에게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최연미 UTA 한국어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와 ‘기록문화로 배우는 한국인의 정신과 사상’이라는 전체 강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엔 박정란 Houston 한국 교육원 원장, 권예순 DFW 한국 학교 협의회 회장, 최연미 UTA 한국어 학과 교수 및 DFW 지역의 20여 한글 학교 교사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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