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텍사스 기반 양대 항공사, 허리케인 Florence 대비 여행주의보 발령
페이지 정보
본문
텍사스 기반 항공사 American과 Southwest가 이번 주 후반 미 동부 해안 상륙이 전망되는 허리케인 Florence에 대비해 항공 여행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American Airline은 이번 주 후반 노스 캘롤라이나와 사우스 캐롤라이나로 상륙할 허리케인 Florence에 대비해 영향권에 드는 4개 주의 23개 공항을 이용할 승객들의 항공권 변경을 수수료 없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해당 항공사의 제2 허브 공항인 Charlotte의 Douglas 국제공항을 비롯 Charleston과 Columbia 소재 공항 등 23개 공항을 이용하는 자사 항공편에 대한 사전 취소 조치는 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Dallas 기반의 Southwest도 해당 지역의 6개 공항 여행 주의보를 내렸으며, JetBlue와 Delta 등 6개 항공사도 허리케인 Florence 관련 여행 주의보를 어제 밤에 발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Toyota와 Honda, Takata 에어백 장착 차량들에 리콜 여부 점검 촉구
- 18.09.11
-
- 다음글
- Botham 살해 경관, 기소 혐의 결정 지연…유족의 의혹, 불만 커져
- 18.09.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