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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등 미 전역 건설 노동 인력난 심각…DFW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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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의 건설 현장들이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는 가운데, 건설 경기 호황을 누리고 있는 텍사스의 체감 수준은 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미 전역 건설회사의 80%가 숙련된 노동 인력을 구하지 못해 공사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당 조사를 실시한 Associated General Contractors of America and Autodesk의 연구에 의하면, 특히, 건설업자들이 내년에도 인력난이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건설 경기에 미칠 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편 텍사스에서는 전체 건설회사의 75% 이상이 필요한 인력이 부족한 형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높은 임금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수년간 건설 현장들의 큰 골칫거리가 돼왔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건설 시장 열기가 가장 뜨거운 지역 중 하나로 알려진 DFW 건설 시장도 매우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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