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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단속 당한 텍사스 업체 법적 대리인, 사측 옹호 해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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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고용 행태를 수사해 온 연방 이민세관국 ICE의 불시 단속을 받은 DFW 트레일러 제조업체가 피고용인 대우에 대한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Sumner 기반의 트레일러 업체 Load Trail을 대리하는 Gene Besen 변호사는 해당 기업은 피고용인들에게 적정 수준의 임금을 지급했으며 당연히 고용 착취도 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헬기와 버스가 수 십 명의 연방 요원들이 벌인 대규모 체포 단속으로 회사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해당 기업이 항상 법규 준수를 위해 애쓸 뿐만 아니라 가족 경영 체제로 기업을 운영해 오며 지난 20여년간 경제발전과 자선 활동 측면에서 텍사스 동북 지역 사회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Load Trail이 받고 있는 구체적인 의혹과 해당 기업이 불법 이주민 신분임을 알고서 노동자들을 고용했는지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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