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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County 국외여행에 의한 Chikungunya 감염 환자 첫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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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County에서 국외 여행에 의한 Chikungunya Virus 감염 환자가 올해 처음 확인됐습니다.
해당 감염자는 Irving에 사는 열 한 살의 아동으로 최근 인도 여행을 갔다가 질병에 감염된 것으로 Dallas County 보건국이 밝혔습니다.
Chikungunya Virus는 Zika와 Dengue Virus를 퍼트리는 이집트 숲 모기와 흰 줄 숲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Virus에 감염되면 고열과 관절통, 두통, 근육통, 관절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들 증상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지는 않지만 신체 장애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고 의료 전문가들이 경고했습니다.
더욱이, 치료나 예방을 위한 백신이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Virus에 감염되면 충분한 휴식과 함께 탈수를 막기 위해 수분을 자주 섭취할 것과 고열과 통증이 심할 때는 해열진통제를 복용할 것을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가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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