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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한 세금 감면, 시민 위한 경찰 지원금 증액으로 환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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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부동산을 소유한 Dallas 시민들을 위한 세금 감면 수준이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Dallas시 경찰 지원 예산은 늘어나 간접적으로 시민들의 안전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Dallas 부동산 시장의 주택 가치 폭등으로 재산세가 동반 상승하고 있으나 이러한 환경이 재산세 감면 수준 강화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재산세 인하율이 낮음에 따라 경찰 지원 예산은 늘어나 간접적으로 시민들의 안전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이번 주에 진행된 시의회 비공식 여론 조사에서, 재산가치 100달러 기준 78달러 4센트인 현행 세율을 77달러 79센트로 소폭 인하하는 안에 찬성하는 시의원들의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전망의 실현이 가능해 보입니다.
이에 재산세 인하안이 실현되면 인하 수준이 부동산 소유자에게는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겠지만 시 당국의 경찰국 지원금이 1600만 달러나 증액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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