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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칭 Grapevine 남성, 한 달여 만에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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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vine에서 해당 시 경찰을 사칭해 한 여성 운전자에게 돈을 요구한 20대 남성이 범행 한 달여 만에 체포됐습니다.
이달 초에 체포된 해당 용의자는 스물 네 살의 Raimond Nutz라는 청년으로 공무원 사칭 혐의로 기소된 뒤 2500달러의 보석금을 안고 Tarrant County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Grapevine 경찰 조사에 의하면, 지난 6월, Nutz가 State Highway 26을 지나던 한 여성 운전자를 과속을 이유로 단속하던 중, 돈을 주면 위반 티켓을 발부하지 않겠다고 불법 거래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사칭 당시, Nutz는 경찰 경고등을 켠 흰색의 일반 Ford 차량을 타고 있었으며 무기도 없이 경찰 배지가 부착되지 않은 통이 큰 경찰복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속에 걸린 여성은 Nuts의 돈 요구를 무시하고 자리를 뜬 뒤 바로 Grapevine 경찰국으로 가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경찰이 감시카메라 영상을 비롯 목격자 증언과 Nutz가 일한 적 있는 경비업체 증언을 통해 그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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