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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기반 반도체업체, 새 제조시설 입지로 Richardson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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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기반 반도체 제조업체 Texas Instruments가 새 제조 공장 입지로 Richardson을 주목하며 세금 우대를 조건으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기업은 32억 달러를 투자해 새 제조 시설이 설립되면 62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해당 기업이 새 제조 시설의 근거지가 될 Plano 교육구에 10년에 걸쳐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세금을 우대해 주는 조건과 구체적인 공장 설립 계획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내용들을 신청서를 통해 밝힌 해당 기업은 Richardson 시와 Collin College district에도 재산세 우대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llin College district이 해당 조건에 동의할 경우, 감면될 재산세액이 890만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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