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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sco 교육구가 해당 경찰국의 지원을 받아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교직원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당 훈련은 이전에도 실시돼 왔지만 형식적인 훈련이 아닌 실질적인 내용을 알고자 하는 많은 교사들의 요구로 이번에는 실습 중심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총기 관련 위험 상황 중심의 모의 시나리오를 실행하는 방식으로 훈련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번 주 수요일, Fowler 중학교에서 실시된 훈련에선 모형 총 등의 대응 도구들을 사용하는 교육도 행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Frisco 교육구에선 총기 관련 안전 교육 훈련에 전체 교직원 7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Frisco 교육구는 학교 안전 강화를 위해 STOPiT이라는 사건 관리 시스템 앱도 새로 만들어 학생과 교직원들이 괴롭힘이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들을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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