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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아기 사망에 이르게 한 Grand Prairie 여성,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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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돌보던 두 살 된 아기를 알레르기 증상 완화제를 함부로 먹여 사망에 이르게 한 Grand Prairie 여성이 최근,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됐다고 해당 경찰국이 밝혔습니다.
아기 사망 당시, 해당 아기를 돌보고 있던 베이비 시터는 Adonna Townsend라는 여성으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Keene 경찰관으로부터 사건 당일 조사를 받았지만 별 다른 혐의점이 드러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경찰은 당시 아기 신체에서도 외상 흔적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지난 달 31일, Tarrant County 검시소가 아기 시신에서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 항히스타민제인 Diphenhydramine이 검출된 결과를 근거로 해당 아기 사망사를 살인으로 결론 내림에 따라 지난 주에 경찰이 체포 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이번 주 월요일, Townsend가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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