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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way 사임으로 공석된 District 4 보궐선거, 11월 예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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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Dallas 시의회가 Dwaine Caraway 전 부시장의 비리 사건 연루로 공석이 된 District 4를 대표할 시의원 보궐선거를 오는 11월 6일에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Dallas County Schools 카메라 납품 비리에서 계약 업체로부터 4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Dwaine Caraway 전 부시장이 지난 주 연방 부패 혐의를 인정한 뒤 모든 공직을 내려 놓으면서 해당 지역구는 공석이 되었습니다.
이에 Dallas 시의회는 공석이 된 District 4를 대표할 시의원 보궐선거를 오는 11월 6일에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District 4 시 의원 보궐 선거 결정이 난 후, 어제 전 시의원 Carolyn King Arnold가 후보 등록 계획을 밝혔습니다.
작년 해당 지역구 시의원 선거에서 Caraway에게 패한 적이 있는 Arnold는 대중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능력 있고 책임감 있는 대표가 해당 지역구에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출마 이유를 대신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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