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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유출된 Coppell 시 USPS 분류 센터, 운영 재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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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발생한 수은 유출 사고로 운영이 중단된 Coppell 시의 U.S. Postal Service 우편물 분류 센터가 아직 운영을 재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분류 센터 직원들의 증언에 의하면, 지난 화요일 이른 오전, 센터의 한 컨테이너에서 4 갤런의 수은이 새어 나왔습니다.
곧 바로 위험물질 취급 전담반 Hazmat 팀이 출동해 유출된 수은을 제거하고 처리했으며, 환경안전전담반도 뒤 이어 파견돼 해당 센터 건물 전체의 안전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수은 유출로 인해 피해자는 없는 가운데 해당 센터 직원들 모두 유출 사고 직후 귀가 조치됐으며, 현재는 Dallas와 Fort Worth 소재 우편물 분류 센터로 옮겨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USPS가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센터는 수은 유출로 인한 위험이 제거되고 안전이 보장된 후 문을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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