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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혐의로 거짓 정치인 민낯 드러낸 Caraway…시민 충격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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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혐의로 7년의 연방 실형 위기에 놓인 Dwaine Caraway 전 부시장의 비리 행태가 보도되자 Dallas 시민들이 충격과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araway 전 부시장은 그동안 흑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전사를 자처했으며, 때론 인종차별주의를 Dallas 시가 극복해야 할 사회악으로 환기시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범죄 발생이 빈번한 지역과 마약 제조지 근절에 앞장서고 맥주와 와인 판매 확대 저지에 적극적이었습니다.
이에 흑인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많은 Dallas 시민들의 지지와 존경을 얻은 Caraway는 재정 상황과 기타 기록 공개를 통해 지속적인 소득원이 명백히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정치 스타로서 이미지를 유지해 나갔습니다.
한편 고급 승용차와 고비용의 선거 운동 버스, 벽걸이용 달력 제작 등 Caraway 전 부시장이 많은 자금이 필요한 선거 활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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