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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유출 사고 Coppell 시 우편물 분류센터, 운영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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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유출 사고로 운영이 중단됐던 Coppell 시 우편물 분류센터가 어제부터 정상적으로 우편 배달 업무를 재개했습니다.
해당 우편물 분류 센터의 운영 재개는 유출된 수은 제거가 완전히 이뤄진 후 결정된 것으로 해당 센터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해당 센터의 우편물 분류와 배달 업무가 중단되고 센터 직원들을 다른 지역의 센터로 이동시킨 이번 수은 유출 사고는 잘못 발송된 수은이 들어 있는 패키지가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USPS가 사고 원인을 공개했습니다.
사고 직후, 위험물질 전담반이 신속히 출동해 유출된 수은을 제거했으며, 이후 며칠에 걸쳐 환경 규정에 근거한 복구 노력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번 수은 유출 사고로 해당 센터에서 취급하는 우편물들이 다른 센터로 보내져 처리된 관계로 DFW의 수 천명의 시민들이 우편물을 받지 못하거나 예정보다 늦게 받는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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