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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S 비리 연루 Caraway, 뇌물 수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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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Dallas County 스쿨 버스들의 감시카메라 납품 비리 스캔들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Dwaine Caraway Dallas Mayor Pro Tem이 뇌물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수 개월간 Plano 기반 감시카메라 납품업체로부터 4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의혹을 받아 오던 Dwaine Caraway 부시장이 이번 주 수요일 서한을 통해 Mayor Pro Tem 자리를 사임하고 모든 의혹이 사실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텍사스 북부 지법의 Erin Nealy Cox 연방 검사는 어제 Caraway와 DCS 카메라 납품업체 Force Multiplier Solutions의 경영주 Robert Leonard가 해당 스캔들과 관련된 혐의를 인정한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Cox 연방 검사 발표에 의하면, Caraway는 1건의 Honest Services Wire Fraud 혐의와 1건의 세금 탈세 혐의를 인정했으며, Leonard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울러, Cox 연방 검사는 Caraway와 Leonard의 혐의가 대중의 정직하고 공정한 표현의 자유를 기만적인 방식을 통해 박탈하는 범죄임을 설명하며 바로 DCS 스캔들이 해당 사기 범죄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규정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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