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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폭행 신고 여성, Grand Prairie 경찰에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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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사칭한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거짓 신고한 북텍사스 여성이 해당 신고 내용이 허위로 드러나 체포됐습니다.
이처럼 대담한 거짓 신고를 한 여성은 스물 다섯 살의 Meagan Clark 이라는 여성으로, 이번 주 화요일에 경찰에 체포됐다고 Grand Prairie 경찰국이 밝혔습니다.
해당 경찰국 설명에 의하면 Clark이 지난 6월, 교통 단속을 받던 중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후, 경찰 조사에서 몽타주 작성이 가능할 정도로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매우 자세히 묘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경찰이 Clark의 세밀한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 개월간 시간과 자원을 들여 갖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Clark의 피해 주장이 모두 거짓이고 증거도 조작된 것이라는 사실만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행 피해 주장이 거짓임이 탄로난 Clark은 경범죄에 해당하는 허위 신고 혐의로 기소될 것이라고 Grand Prairie 경찰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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