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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ross, 보험료 인하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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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험료 인상이 줄을 잇는 가운데, 텍사스 최대 규모의 건강 보험사 Blue Cross Blue Shield가 내년도 보험료 인하 계획을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연방 보험 웹사이트 HealthCare.gov 자료에 따르면, Blue Cross가 2019년 보험료를 6.1% 인하하기로 해 텍사스 전역의 20여개 County 지역 보험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보험사의 이번 보험료 인하 결정은 2014년, Obama 행정부 시절에 전면 실행된 Affordable Care Act 발효 이후 첫 행보입니다.
이에 이번 보험료 인하 결정으로, 작년 11월에 시작된 보험 등록 기간에 가입한 텍사스 주의 수십만 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보험 가입 주민들 중 연방 건강 지원금을 가장 적게 받는 이들이 가장 많은 혜택을 받아 가입자들간의 보험 비용 격차가 거의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Washington의 컨설팅 조사기관 Avalere Health 관계자는 “Blue Cross가 보험 시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이전에 보험료가 두 자리 수준으로 인상되어 이 같은 가격 인하 결정이 가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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