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남부 텍사스 이민자 보호소 피구금 아기, 퇴소 직후 사망
페이지 정보
본문
불법 이민자 구금 센터에서 생활한 유아 한 명이, 최근 퇴소 직후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사망 경위 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전미이민변호사협회 AILA 관계자는 해당 유아가 보호 시설을 나간 지 얼마 안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사망 원인이나 사망 시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아 사망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남부 텍사스 소재 Dilley 구금 시설의 의료 지원이 해당 사망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된 사항이 없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해당 시설은 2400개의 침상이 구비된 대형 보호 시설인 해당 구금 센터로 사망한 유아가 머물던 기간과 무관용 이민 정책에 따라 부모와 격리된 상태였는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주 수요일, 연방 이민세관국은 해당 아기가 이민자 구금 센터 Dilley에서 사망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전 Fort Worth 체조 코치 남성, 아동 성폭행으로 체포돼
- 18.08.03
-
- 다음글
- 종교단체 등 면세 기관 과세법 철회 법안 제출한 Cruz
- 18.08.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