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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인 IT 연합 KAITA의 첫 컨퍼런스가 지난 토요일 오후 6시 Royal Lane의 한 식당에서 열렸습니다.

KAITA는 IT 관련 일을 하는 한인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단체로 2017년 7월 달라스에서 시작됐습니다.

현재 북미 지역 1033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AITA 손지민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IT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들이 서로 연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같이 발전해 나갔으며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손지민 회장

이날 KAITA의 컨퍼런스는 Blockchain, 코딩, IT 분야 취업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인 동포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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